부산 아난티 힐튼 후기 - 1 (외부 및 내부 시설)

부산 기장 아난티 힐튼 후기

안녕하세요. 벌써 크리스마스가 지나갑니다.

여러분은 크리스마스를 누구랑 함께, 어디서 보내시나요?

저는 이번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부산 기장에 있는 아난티 호텔에서 보냈습니다.

한국에 있는 최고의 호텔인만큼 정말 다양한 볼거리,

최고의 서비스, 맛있는 음식 등 여러 즐길거리가 넘쳐나더군요.

그래서 이번글부터 총 3편에 걸쳐 아난티 힐튼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글은 외부 및 내부 시설입니다.

아난티 힐튼의 외관은 첫 인상부터 정말 굉장했습니다.

웅장하고 모던한 양식이 마치 바닷가에 있는 요새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내부에서 보니까 더 압도되는 것 처럼 느껴지더군요.

아래에 조그맣게 아난티 타운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의미인가 했었지만, 나중에 보니 이해가 되었습니다.

입구에서 조금 들어서면 아난티 힐튼 타운이 있습니다.

타운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타운이 있고, 에스컬레이터로 주차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저는 4층 오션뷰 객실을 이용하였습니다.

바다가 너무 잘보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객실 내부 사진을 찍는다는 걸 깜빡해서 올리지 못했습니다.

아쉬운데로 찍었던 화장실 사진이라도 보여드리겠습니다.

화장실은 클래식한 우드톤과 블랙에 감성이 혼합된 느낌입니다.

욕조도 있고, 화장실 자체가 냄새 환기가 굉장히 잘 되어서 엄청 쾌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해가 뜨는 모습을 찍은 것입니다.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찍으면서도 꿈만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난티 힐튼의 야경입니다.

타운에서 조금만 밑으로 내려와 걷다보면 산책로가 있습니다.

길을 따라서 걷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밤에 아난티 타운이라는 말이 더 와닿은 순간이었습니다.

이것으로 아난티 힐튼 후기 1편을 마치겠습니다.

2편은 아난티 힐튼 즐길거리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